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처음으로
 
  지역위소개   지역위 소식   정책안내   자료실   영문 페이지  
지역소식
중앙정부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제목 [농림수산식품부]해안선 1만리 자전거길로 이어진다
작성일 2009-10-16 조회수 1,723
첨부파일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 글 [국토해양부]국내최장 인천대교 개통식 거행
다음 글 [국토해양부]4대강살리기 공식 홈페이지 오픈
 

해안선 1만리 자전거 길로 이어진다

농식품부, 전국 해변 따라 자전거 코스 개발

전국의 해안선 1만리(4000여km)가 자전거 길로 이어진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우리나라 어촌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독특한 문화를 널리 알리고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새로운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는 자전거 타기의 대중화를 위해 해안선을 잇는 코스를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어촌어항협회의 주관으로 자전거 기행작가, 동호인이 참가하는 탐사팀을 구성해 14일 서해안의 강화도에서 출발, 2개월간 연륙교가 있는 섬을 포함해 전국 해안선을 직접 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코스를 발굴하게 된다.


이번 사업에서는 자전거로 달리기 좋은 해안 길을 중점 안내하고 코스 내에 있는 어촌체험마을, 아름다운 어촌 100선, 주요 어항 및 어촌관광단지 등을 직접 방문, 어촌과 어항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수산자원들을 발굴하게 된다.


개발되는 코스는 해양관광 포털 ‘바다여행(www.seantour.com)' 사이트와 주요 자전거 전문 포털사이트(bike.donga.com)를 통해 탐사진행 상황을 중계할 예정이며, 코스개발이 완료되는 오는 12월에는 화보집으로 발간하여 시중에 보급하게 된다.


농식품부는 이번에 개발된 해안선 코스를 바탕으로 향후에는 수산업과 연계된 테마별 코스를 개발하고, 제주도를 비롯한 도서지역 자전거 순례 코스도 개발할 계획이다.


또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한 자료관리체계도 강구해 국민들이 손쉽게 개발된 코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코스 개발을 통해 국민들이 어촌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자원들을 좀 더 색다른 방법으로 즐기게 됨으로써 어촌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농림수산식품부 | 등록일 : 2009.10.14

목록
간행물
뉴스레터
포토영상
통계로 보는 내고장
 
 
청와대녹색성장위원회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미래기획위원회국가건축정책위원회국토연구원한국농촌경제연구원한국지방행정연구원산업연구원공감코리아
 
  개인정보 보호정책 저작권 보호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