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양송이특구, 예천 곤충산업특구 등 지역특구 5곳 신규지정 - 제18차 지역특화발전특구委 개최 -

□ 정부는 16일 오전 정부 과천청사에서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주재로 제18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개최하여 5개 특구 신규지정(안) 및 4개 특구의 계획변경(안)을 심의․의결했음    (지역특구 수 : 124개 → 129개)     < 제18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 개최 개요 >       ㅇ 일시․장소 : ‘09.10.16(금) 정부과천청사 지식경제부 다산실 ㅇ 참석 : 총 20명(정부위원 12명, 민간위촉위원 8명)

□ 이날 신규 지정된 지역특구는  ▲부여 양송이특구 ▲서천 한산소곡주(素麯酒)산업특구 ▲증평 에듀팜(Edufarm)특구 ▲완도 전복산업특구 ▲예천 곤충산업특구 등 5개이며

ㅇ 계획 변경된 특구는 ▲이천 도자산업특구 ▲정남진 장흥 생약초․한방특구 ▲화천 평화․생태특구 ▲해운대 컨벤션․영상․해양레저특구 등 4개 특구임

□ 이번 신규지정된  특구에는 총 2,621억원(국비 419, 지방비 356, 민자 1,84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특화사업이 완료되는 2013년까지 1조 346억원의 생산유발 및 13,171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됨

 ㅇ 신규 지정된 5개 특구에는 국유림 매각․교환, 농지․산지의 전용허가, 주류 제조면허 완화, 특허출원 우선 심사 등 15개의 규제특례 를 적용하여 특화사업 추진을 지원할 계획임

<붙임>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