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UN평화문화특구, 구례 야생화생태특구 등

지역특구 7곳 신규지정
-제20차 지역특화발전특구委 심의·의결 안건 관보고시-

□ 지식경제부(최경환 장관)는 19일 7개 특구 신규지정(안) 및 5개 특구의 계획변경(안)을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심의·의결을 거쳐 관보고시 했다고 밝혔음
(지역특구 수 : 132개 → 139개)
 
 <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 개요 >
ㅇ 구성 : 지식경제부 장관(위원장)외 정부위원(각부처 장관 11명) 및
민간 위촉위원(8명) 등 총 20명
ㅇ 심의·의결사항 : 신규지정 및 계획변경 안건 등 심의·의결
ㅇ 근거 :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 제45조

□ 신규로 지정된 지역특구는 ▲정선 아리랑특구 ▲부산 남구 UN평화문화특구 ▲구례 야생화생태특구 ▲나주 배산업특구 ▲전주 한스타일산업특구 ▲공주 한민족교육특구 ▲공주 5都2村특구 등 7개이며
ㅇ 계획변경된 특구는 ▲금산 인삼헬스케어특구 ▲여수 오션리조트특구 ▲곡성 섬진강기차마을특구 ▲진안 홍삼·한방특구 ▲완주 모악여성한방클리닉특구 등 5개 특구임

□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에 따라 지정되는 지역특화발전특구는 공익목적을 위해 각 근거법률에 의거 전국적으로 일괄 적용되는 규제를 특구지역에 한해 해제 또는 완화함으로써 지역의 특화발전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