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한 투자가를 입국부터 출국까지 밀착지원하는 레드카펫 서비스 실시 -
 
□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19일(목), 방한하는 외국인투자가에게 밀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투자유치 성공으로 연결하기 위해 8월부터 레드카펫(Red-Carpet)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힘

□ 레드카펫 서비스는 투자규모와 국내산업 기여도가 높은 외국인 투자가를 선별하여 공항 도착하는 순간부터 한국을 떠날 때까지 외국인투자가의 국내일정을 밀착 지원하는 서비스임
 
ㅇ 이 서비스는 입국수속지원과 출입국시 차량만을 지원하는 ‘기본서비스와’ Project Manager의 수행, 통역제공, 정부 유관기관 및 관련업계와의 투자상담과 산업시찰 주선 등 방한 全 과정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구분하여 시행되며
 
ㅇ 단기간내 투자현실화 가능성과 투자의 파급효과 등에 따라 투자가를 구분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 투자가의 한국에 대한 첫인상이 향후 투자지역을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고려하여, 투자가의 한국 체류시 발생할 수 있는 고충을 현장에서 바로 대응하여 투자가를 감동시킴으로써 자연스럽게 투자로 연결되게 하는 것이 레드카펫 서비스의 주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