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2.9일 '제1차 서해 5도 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서해 5도 종합발전 기본구상"을 발표하였다고 한다.

- 기본구상은 북한의 기습적인 연평도 포격('10.11.23) 이후 행안부의 '10년 예비비, '11년 예산 등을 통해 추진 중인 '주민생활안정지원' 및 '주민안전대책' 강화방안 등을 중심으로 향후 수립할 "서해5도 종합발전 계획"의 비전.목표와 추진과제를 제시하였음.

- 정부는 기본구상을 토대로 향후 전문가를 통한 연구용역, 관련 부처협의 등을 거쳐 '서해 5도 종합발전계획'을 금년 6월경 마련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