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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 대통령 “대덕과 대구·광주, 그물망처럼 연결돼야”
작성일 2011-05-18 조회수 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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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5월17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선정 결과와 관련, 거점지구와 기능지구로 선정된 대덕과 대구·광주 연구개발특구가 그물망처럼 연결되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개교 40주년 기념 비전선포식에 참석, “21세기 융합의 시대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는 개방과 융합의 전초기지이자 원천기술의 산실로서 산업화를 넘어 선진화의 과제를 성취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17일 오후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를 방문, ‘KAIST 개교 40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또 “우리 과학자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최고 과학자들이 모여드는 곳이 돼야 한다”며 “그럴 때 이 벨트는 우리를 선진일류국가로 도약시키고, 나아가 인류를 위해 크게 기여하는 꿈의 벨트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이에 앞서 이날 오전에 열린 국무회의에서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는 국가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다”며 “이번 결정이 국가 미래를 위한 것임을 관계 장관들이 잘 설명해 달라”고 당부했다.

과학벨트 거점지구와 기능지구를 분산한 것과 관련해서는 “비즈니스시티가 아니고 비즈니스벨트로 한 이유는 한 지역에서 다 할 수 없기 때문”이라며 “지역 간 네트워킹이 잘 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KAIST 개교 40주년 기념 축사에서 카이스트가 대한민국을 선진일류국가로 만드는 ‘꿈과 상상력의 발전소’가 되어야 하며, 불가능에 맞선 40년 도전의 역사를 바탕으로 최근의 시련을 극복하고 발전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취임 후 지난 2008년(카이스트 학생과 대화), 2009년(학위수여식)에 이어 세 번째로 카이스트를 방문한 것으로, 과학기술계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와 격려를 보냈으며 과학기술인들이 마음껏 연구하고 열정을 바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청와대 / 201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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