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맞는 직장은 어디일까요? 경험도 쌓고 안목도 넓혀요
- ’12년도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 선정 발표 -
□ “큰 실수 작은 실수를 겪으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사회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가장 큰 경험은 나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입니다.” (직장체험 참여학생)
□ “내게 맞는 직장은 어디일까요? 직장을 미리 경험해 보면 어떨까요?” 적성과 진로문제로 고민을 하는 청년들에게 소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이 실시된다.
○ 고용노동부는 2012년도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142개 대학을 선정하여 6,633명의 청년에게 3월 신학기부터 지원에 나선다.
□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장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경력형성을 지원하고 진로설계 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 대학 재학생 등 미취업 청년은 적성 및 전공 등을 고려하여 공공기관, 경제·사회단체·비영리법인 및 민간기업 등에서 4개월 이내의 기간 동안 연수를 받을 수 있다.
□ 올해에는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을 통한 경력형성의 기회를 인문계고 재학생까지 확대하고,
○ 학점연계 대학을 다수 선발(71%, 101개교/142개교)하여 청년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 아울러, ｢지방 강소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지방 강소기업에 대한 청년의 인식 제고 및 취업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 강소기업, 신성장동력기업, 우수벤처기업, 우량중소기업 등을 방문하여 시설견학, 회사소개, CEO 특강, 채용설명, 직원과의 대화 및 현장체험 등 진행
○ ｢고졸이하 단기복무장병 취업캠프｣ 사업을 실시하여 고졸이하 청년에게 전역 전․후 취업캠프를 실시하여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이행을 지원한다.
□ 고용노동부 이태희 인력수급정책관은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는 자신의 적성을 미리 파악하고 경험해봄으로써 구직기간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기업 입장에서는 우수하고 성실한 인재를 고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하면서,
○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이 진로에 확신을 갖고 인생을 설계하는 새로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직장체험을 원하는 청년은 자신의 적성 등을 고려하여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 홈페이지(www.work.go.kr/experi)를 통해 연수기관과 시간 등을 확인하여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