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목 |
부천시, 폭설로 큰 피해 입은 자매도시 강릉시에 16일 제설용 장비 등 긴급 지원
|
작성일 |
2011-02-17 |
조회수 |
1,443 |
첨부파일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
이전 글 |
부산시, 임산부와 어린이도 함께 걷는 명품 둘레길 조성 |
다음 글 |
광주시, 폭설피해 ‘동해시·삼척시’에 제설장비 지원 |
부천시는 지난 11일부터 사흘 동안 영동지역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강릉시에 16일 제설용 장비 등을 긴급 지원했다.
시는 강릉시의 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강릉시 관계자와 시급하게 지원할 사항을 협의하여 제설용 삽 500자루를 비롯해 식수, 빵 등 1,500여개의 간식을 구입하고 윤준의 재난안전관리과장 등이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시가 15일 강릉시 도심이나 간선도로는 인근 군부대 장병 등 많은 인력이 투입돼 제설작업이 이루어졌지만 왕산면, 성산면 등 고립된 농촌지역의 진입로 확보를 위한 제설용 삽이 크게 부족하다는 정보를 파악한 것.
부천시 관계자는 “강릉시에서 제설복구 인력 지원 등을 추가로 요청해올 경우 양 도시간 우호협력 증진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와 강릉시는 2004년 7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활발한 문화교류 및 농산물 직거래, 공무원 농촌체험활동을 실시하는 등 긴밀한 교류협력관계를 유지해왔다.
출처: 부천시청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