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목 |
고창으로 한 번 더, 고창에서 하룻밤 더
|
작성일 |
2011-06-27 |
조회수 |
1,258 |
첨부파일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
이전 글 |
울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지역기업 5개사 "2011 상반기 해외로드쇼" 참가 |
다음 글 |
대전시, 테마·권역·기간별 3개분야 총 10코스 맞춤형 기획관광 코스 선정 |
“고창군 ‘활력충전’의 명소로 떠 오른다”
전라북도 고창군은 지역 특산물인 복분자, 풍천장어, 고창황토를 하나의 테마로 연결한 복분자 테마파크(가칭)를 2013년 완공 목표로 추진한다. 전북 고창지역의 전통명물인 복분자는 물론 풍천장어, 고창황토를 “활력”이라는 하나의 테마로 묶어 복합테마파크로 개발하는 이번 사업은 복분자와이너리, 고창황토체험시설, 풍천장어웰빙센터, 국민여가 캠핑장으로 구성되고, 인근 복분자연구소, 복분자 농공단지도 클러스터 형태로 함께 개발된다.
고창군(이강수 군수)은 그 동안 개별 사업으로 진행되던 여러 사업들을 하나로 묶어 지자체의 대표 테마파크로 발전시키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과의 협의를 거쳐 “복분자 클러스터 활성화 및 종합운영 방안” 보고회를 가졌다.
농업마케팅 전문 컨설턴트 유희성 대표(마케팅홍보전문가)가 총괄 진행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고창으로 한 번 더, 고창에서 하룻밤 더”를 주제로 스쳐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닌 3대가 1박을 즐길 수 있는 체류형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 되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당일 관광 위주의 관광 형태를 체류중심의 관광으로 전환하기 위해, 황토체험 시설을 숙박 형태의 대형 찜질방 형태로 운영하고, 대규모 캐러반을 포함한 호남 최대의 캠핑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복분자 테마파크는 물론 인근 복분자연구소, 복분자 농공단지도 관광자원화하여 관광객의 새로운 관광욕구를 채워 줄 예정이다.
복분자 클러스터 종합운영 컨설팅을 진행한 유희성 컨설턴트는 “이번 보고회의 핵심은 개별사업으로 기획, 추진된 각각의 사업을 상호 연결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목표 아래 행정적인 불편함을 감소하면서도 기존 계획을 과감하게 수정, 보완해 준 담당 공무원의 노력에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주변의 민간 숙박 및 컨벤션 시설을 연계하여 총 700억원이 투자되는 이번 사업이 완공되면 연간 40만 명의 관광객이 복분자테마파크를 방문하고 해마다 20% 방문객 증가될 것으를 예상된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