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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대학생-지역기업 희망이음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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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6-29 |
조회수 |
1,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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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2년도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 본격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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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대학생-지역기업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도내 기업중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23곳을 선정하고 탐방을 희망하는 대학생 360여명의 신청을 받아 29일부터 ‘대학생-지역기업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대학생-지역기업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지역 대학생들이 도내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을 직접 탐방해 기업에 대한 인식을 바로 하고 지역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탐방 이후에는 기업 정보를 동료 대학생들과 공유토록 해 지역 기업에 대한 홍보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대상 기업은 안정성 및 발전가능성, 근무여건, 종사자의 근무만족도 등 기업에 대한 정성적인 요인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해 근로조건 우수형, 인재육성형, 성장잠재형, 고용안정형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선정됐다.
근로조건우수형은 주식회사 마린텍, (주)켐포트, 민들레마을(주), 유한기술 주식회사, (주)한남세라믹, (주)탑선, (주)세광조선, 미주제강(주), (주)유림산업 등이다.
인재육성형은 (주)정오엔지니어링, (주)거성이앤지, (주)달성, (주)피엔케이, 라인호(주), 신우산업(주), 동아에스텍(주) 등이다.
성장잠재형은 (주)와이제이씨, (주)죽암기계, (주)썬테크, (주)신성메이저글러브, 삼우중공업(주) 등이다.
고용안정형은 (주)행남자기, (주)지알켐 등이다.
황기연 전남도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기업과 대학생들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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