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의약바이오인재양성센터(센터장 맹필재)가 ‘광역권내 취업률 제고 프로그램 평가에서 인센티브를 받았다.

의약바이오인재양성센터는 3차년도 사업계획 평가에서 45억 3,340만원의 사업비 외에 추가로 '광역권내 취업률 제고 프로그램' 평가에서 3억 1,550 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았다.

'광역권내 취업률 제고 프로그램'은 대학의 취업 및 기업지원센터와 연계·협력을 통해 충청광역권내 취업지원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그 병원은 여기이번 평가에서 의약바이오인재양성센터는 충청광역경제권 내 우량기업 DB 및 활용 시스템 구축, 기업체와 충남대간의 공감지수 증진을 위한 아이유-NQ 프로그램 및 직무위주의 JUMP 프로그램 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충남대 의약바이오인재양성센터는 추가로 지원받은 인센티브를 충남대 인재개발원과 공동으로 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학내 모든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취업활동을 지원, 충남대의 충청광역경제권 취업률을 높이도록 할 계획이다.

의약바이오인재양성센터는 지난 2년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매년 47억 5천만원을 지원받아 의약바이오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충청권 전문교육기관으로 인정받아 왔다.

<출처: 인터넷 경향신문/우세진대학생 기자 (웹場 baram.khan.co.kr)>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7231209182&code=90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