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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래도시 발전 키워드 ‘창조·공생·광역’
작성일 2011-12-29 조회수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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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의 미래도시는 3C(창조·공생·광역)중심의 발전 패러다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발전연구원(원장 이언오)은 27일 BDI 포커스 ‘부산의 미래도시 키워드-창조·공생·광역’ 보고서를 내고 부산 미래 발전전략의 3대 키워드를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창조(Creativity)는 도시발전의 동력으로 도시의 에너지를 창출하며 창조도시·스마트 시티·콤팩트 시티를 지향한다.

 

 창조는 근대도시 성장의 한계를 넘어 인재와 기술을 통한 도시성장의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설명했다.


 공생(coexistence)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도시와 사람, 도시와 도시의 관계를 회복하는 근원으로 생태도시·건강도시, 슬로시티·커뮤니티 시티를 추구한다고 밝혔다.

 

 광역(Cross-Boarder)은 공간적 확장을 통해 경계를 초월한 협력적 상호보완을 지향광역거대도시(MCR)·세계도시·네트워크 도시를 지향하며 단일 도시성장에서 벗어나 인접 도시들 간 협력을 통해 광역기반의 발전을 도모하고, 정보통신·교통수단 발달을 활용해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기능적 특화와 분화를 통한 연계를 추구한다고 밝혔다.

 

 보고서를 작성한 오재환 지역재창조연구실장은 “부산은 현재의 관점에서 미래를 보는 한계를 벗어나 미래의 시각에서 현재를 진단하는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다”며 “동남권 중추도시와 초국경광역도시의 거점 지향, 창조적 인재 육성과 시민행복지수 제고 등으로 ‘살맛나는 부산 만들기’의 기회를 선점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울산매일/김성대기자/201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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