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양산시, 2012년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착수“
작성일	2012-05-29	조회수	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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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12년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착수“   2012년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착수“ - 市 3억 7,000만원 투입 8～11월 운영     양산시가 지역의 특성과 자율성을 반영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저소득층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추진한다.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3억 7,000만원을 투입하여 하루 80여명이 참여 예정이며, 대상사업은 국가시책사업(친수공간 주변지역 시설 및 환경정비), 재해예방지원사업(스쿨존 어린이 안전관리,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외국인 통․번역 서비스 지원), 문화공간 및 체험장 조성사업(공원체육시설 등 편의시설 개보수), 주민숙원사업 등이 추진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6월 7일부터 6월 13일까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일반참여자의 경우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 재산 1억 3,500만원 이하인 사람이면 신청할 수 있고.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최근 2년 초과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 포험)에 반복 참여하였거나 참여 중 중도 포기한자와 1차(상반기) 선발되어 계약기간 만료 또는 참여중 중도포기한 자, 지병 건강쇠약 등으로 근로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와 건강보험증 사본 및 납부영수증 등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주 5일, 1일 6시간 근무하며 하루 27,480원의 임금과 3,000원의 간식비가 지급된다. 참여기간 동안 4대사회보험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이번 사업이 실업 대책과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안정적 일자리 제공은 물론 녹색성장 및 지역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11년도 양산시가 실업난 해소와 사회적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및 경기 회복을 위해 추진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통해 고용취약계층 27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 출처 : 부울경신문 / 2012.05.29 > http://www.bulgungnews.com/SubMain/News/?menu_code=NH01&bbs_mode=bbs_view&tni_num=393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