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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폐광·폐선… 이젠 지역경제 효자
작성일 2012-11-26 조회수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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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광명시장(맨 앞)과 어린이, 학부모 100여 명이 지난달 13일 경기도 광명시 소재 가하광산 동굴에 설치된 3D영화관에서 애니메이션 `뽀로로의 대탐험`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제공=광명시>

"가학광산은 비싼 광석이 많이 나와 복과 부의 상징인 돼지굴로 불렸답니다." 

지난 18일 경기도 광명시 가학광산동굴. 이곳 해설사인 김애란 씨가 가학광산동굴에서 가장 큰 동공(텅빈 동굴)의 별칭을 소개하자 `부자 기운을 받겠다`며 웃음이 터져 나왔다. 이후 안내된 전체 7.8㎞ 가운데 임시 개방한 1.3㎞ 길이의 동굴 속은 거대한 동공과 신비한 비경으로 감탄사가 절로 터져 나왔다. 한때 수도권 최대 광산으로 이름을 떨친 가학광산. 40년 전 폐광 후 방치되던 이곳이 도심 속 휴양 관광시설로 거듭나고 있다. 

광명시는 지난해 1월 폐광산을 매입한 뒤 동굴 내부에 차있던 물을 빼내고 갱도를 정리해 일부를 개방해 주말마다 동굴음악회를 열고 연인들을 위한 프러포즈 이벤트도 마련하고 있다. 

◆ 폐한옥 살려 체험공간으로 

대구 중구청은 폐한옥이던 옛 구암서원을 전통한옥 체험 공간으로 변신시켜 관광명소화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 7월 사업비 1억5000만원을 들여 현대식 편의시설 등을 갖춘 숙박시설로 개조하고 정원도 보기 좋게 꾸몄다. 서원 뜰에는 널뛰기, 윷놀이, 활쏘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 공간과 숙박객을 위한 바비큐파티장도 마련했다. 농촌 체험학습을 위한 텃밭도 마련했고 본채와 대문채는 20여 명이 묵을 수 있는 `한옥 게스트하우스`로 꾸몄다. 지난 7월 문을 연 이후 지금까지 1500여 명이 이곳을 방문했으며 226명이 숙박해 439만원의 세수입을 거뒀다. 

◆ 폐선 철도 달리는 `레일바이크` 

강원도 정선군은 무연탄 수송 기능이 사라지고 여객조차 없는 정선선 구절리역~아우라지역 7.2㎞를 레일바이크 사업으로 전환해 짭짤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190만명이 다녀갔다. 매년 30억원 이상의 직접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지역 경기 부양 효과가 457억원에 달한다. 동해중부선 폐선(공촌~용화 5.4㎞)을 활용해 2010년 7월 개장한 삼척 레일바이크는 개장 후 2년3개월 만에 100만명 기록을 돌파했다. 

◆ 농촌 폐교에 박물관ㆍ미술관 

학생이 줄면서 문을 닫은 농촌 마을의 폐교도 박물관, 미술관, 체험학교 등으로 탈바꿈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1999년 폐교된 경북 칠곡군 석적읍 망정초등학교는 현재는 `블루닷(Blue Dot)`이라는 이름의 연수원과 게스트하우스로 변신했다. 2인실, 4인실의 작은 방과 레스토랑, 카페 등도 있어 가족의 휴식 공간으로도 인기가 높다. 미술관으로 탈바꿈해 성공한 사례도 있다. 경북 영천 화산면의 시안미술관은 1999년 폐교된 화산초교의 가상분교를 2004년 개조해 4개 전시실과 레스토랑을 만들고, 운동장은 잔디 조각공원으로 꾸며 가족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충북 제천의 양화초교는 우리나라 지적사(史)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적 박물관`으로 변신했다. 1999년 10월 문을 연 이 박물관은 대동여지도(영인본) 등 조선시대의 지도, 일제 강점기의 측량기계, 지적 분야 국제 학술집 등 1만2000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 

<출처 : 매일경제[조한필 기자 / 박진주 기자 / 지홍구 기자 / 서대현 기자 / 우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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