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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설]청년 실업난 극복, 미스매치 해소에 달렸다
작성일 2012-01-18 조회수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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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실업난을 해소할 방안은 없는가. 일자리가 없는 젊은이들이 주위에 넘치는데도 중소기업은 심각한 인력난을 겪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구직자들이 도내에 있는 중소기업보다는 수도권에 있는 대기업을 무조건 선호하면서 벌어지는 일이다. 때문에 중소업체는 필요한 인력을 구하지 못해 외국인 근로자 확보에 전전긍긍해야 할 형편이다. 구직과 구인의 불균형에서 비롯된 이러한 `미스매치'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청년 실업을 해소하는 지름길이지만 좀처럼 묘책을 찾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외국인 근로자 의존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영월의 한 업체는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에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기 위해 3~5명에 대한 근로허가서를 제출했다. 이런 형태로 강원지역본부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를 신청한 업체는 50여 개이며 그 규모는 130명에 달한다. 춘천고용센터 등 각 지역 고용센터에도 60여 개 업체에서 최소 500명 이상의 외국인 근로자 채용을 신청한 상태다. 중소기업뿐 아니라 농·축산업 분야에서 요청한 인원까지 포함하면 1,000명 이상 될 것으로 추산된다.
 
중소기업이 생산라인을 가동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에 의존하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오래전부터 힘든 일을 기피하는 현상은 있었지만 최근에는 그 정도가 더 심화됐다. 때문에 정부의 실업급여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는 인력 충원이 절실한 중소업체와의 사이에서 발생하는 괴리로 보인다. 대학마다 2월 졸업예정자 가운데 취업자는 손에 꼽을 정도로 구직난이 심한데도 다른 한쪽에서는 오히려 인력난에 처해 있다. 높은 실업률 속에서 나타난 구인난은 우리 경제의 아이러니라 할 수 있다.
 
미스매치를 극복하는 해법을 내놓아야 한다. 이 문제를 풀면 우리 사회가 직면한 취업난, 실업난, 구인난을 해결할 수 있다. 지금 청년들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졸업과 동시에 실업자 대열에 가담해야 할 상황이다. 반면 중소업체는 인력이 모자라 생산라인 가동에 차질을 빚을 지경이다. 외국인 근로자를 구하는 것도 여간 신경이 쓰이는 일이 아니다. 우선 청년들에게 도내 중소업체에 들어가서도 얼마든지 꿈을 키울 수 있다는 희망을 주어야 한다. 자치단체와 대학이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관건이다.

<출처:강원일보/사설/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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