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 예술마을의 헤이리 판 페스티벌이 3회째를 맞아 ‘2009 파주 헤이리 판 페스티벌’로 개칭하였다. 이로써 파주 헤이리 판 페스티벌은 파주시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축제로 거듭나게 된다. “In the Circle"이라는 주제로 펼쳐질 예정인 이번 축제는 문화 예술과 대중들 간의 조화와 소통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 주제에는 계층의 구분 없이 남녀노소 모두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하길 바라는 뜻이 담겨 있다. 이를 위해 헤이리는 아틀리에를 개방하고, 의미 있는 기획전을 준비한다. 또한 무대 공연배우들은 방문객의 감성을 살찌우기 위해 땀 흘린다. 예술인들의 땀방울로 채워진 오아시스, 2009 파주 헤이리 판 페스티벌은 현대인들의 각박한 일상 속에서 하나의 쉼표가 될 것이다. 이번 축제는 예년과 달리 축제기간 중 ‘차 없는 거리’를 시행한다. 이는 예술과 자연이 한 대 어우러진 공간을 실현시키고자 하는 헤이리 마을의 모토를 십분 반영한 행사라 할 수 있다. 자연과 조화된 건축물과 공간, 깨끗한 하천과 야생동식물의 쉼터인 갈대늪지는 헤이리가 친환경생태 마을로 거듭나게 하는 조건이 된다. 헤이리의 ‘차없는 거리’ 에서는 이 같은 자연 속 마을의 풍경들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이는 관람객들이 친환경 생태 마을인 헤이리를 마음껏 즐기며 축제 자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한 바이다. 이렇게 어디까지나 ‘문화 예술의 축제를 즐기게 하자’는 이들의 노력으로 3회째를 맞는 2009 파주 헤이리 판 페스티벌은 방문객과 예술을 한층 더 생각하는 장으로 진일보하였다.
3. 행사내용
- 판 시각예술제 → ONE : 9개의 오픈스튜디오 → ONE&ONE : 8가지의 기획전시 → ONE&ONE&ONE : 3가지의 특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