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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광주시, ‘도시광산산업 육성과 한국도시광산기술원 광주설립을 위한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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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18 |
조회수 |
1,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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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19일 오후2시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강운태 광주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교수, 관련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광산산업 육성과 한국도시광산기술원 광주설립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김재균 국회의원과 한나라당 이정현 국회의원이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국가차원의 도시광산산업 육성 추진방향과 한국도시광산기술원 광주 유치방안 등을 논의한다.
도시광산산업은 휴대전화, 컴퓨터, 2차전지 등 폐가전제품에서 금, 은, 구리, 리튬, 인듐 등 첨단산업에 필수소재인 희소금속을 회수해 재사용하는 미래지향적 산업으로 선진국에서 녹색산업으로 분류해 활용전략을 수립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 도요타자동차는 희소금속의 충분한 확보 없이는 친환경자동차 경쟁에서 낙오할 수 밖에 없다는 판단아래 인도와 베트남의 광물회사를 인수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에서도 2009년부터 지식경제부 등 6개 부처 합동으로 숨은 금속자원 찾기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금년 6월에는 희소금속 산업생태계 조성계획을 발표하면서 희토류, 리튬, 인듐 등 11대 전략 희소금속을 선정하였으며, 향후 10년간 소재화 및 대체기술개발 등에 3천억원을 투입할 계획에 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광산업, 생활가전, 자동차, 2차전지 등 도시광산 관련 산업 육성기반이 마련되어 있고, 올해 R&D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신규산업으로 도시광산산업 육성과 국가기관인 한국도시광산기술원을 광주에 유치하기 위해 지난 6월 지역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강운태 시장은 이 자리에서 도시광산산업 육성과 한국도시광산기술원 광주유치 의지를 강조하고 관계자들의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회 포럼을 바탕으로 한국도시광산기술원을 유치하여 도시광산산업 육성이란 또 하나의 신화를 창조할 계획이므로 관심이 있는 기업체 대표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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