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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수엑스포, 절대 헤매지 않는 관람 방법
작성일 2012-05-23 조회수 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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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 절대 헤매지 않는 관람 방법
넓은 행사장에 당황하지 말고 안내지도·자료 먼저 챙겨야
사전예약 하지 않았다면 도우미에게 도움 요청을


2012여수세계박람회(이하 여수엑스포) 행사장은 의외로 넓다. 각종 공연과 영상물이 눈길을 끌고 스피커를 통해 흐르는 임팩트한 소리 때문에 옆 사람 말조차 안 들릴 때도 있다. 그래서 관람객 대부분은 입장하면서부터 당황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너무 겁먹지 말자. 심호흡을 크게 한 뒤 차근차근 준비단계를 걸치다 보면, 어느새 즐거운 축제의 분위기에 빠지게 된다. 
게이트를 들어서면 종합안내센터가 바로 보이고, 현장예약전용기가 있는 위치도 확인할 수 있다.

안내지도는 기본…문화공연 시간·장소 꼭 확인 
 
입장을 하면 바로 옆에 있는 종합안내소로 가서 행사장 안내지도를 하나 챙겨 예약한 전시관의 위치를 먼저 확인하자. 안내소에는 그날의 문화행사와 거리공연이 열리는 장소와 시간이 담긴 안내자료가 있으니 꼭 챙겨서 재미 있는 공연을 놓치지 말자. 
 
만약 사전예약을 하지 않았다면 도우미에게 현장예약기기가 어디에 있는 안내 받자. 기기 앞에는 도우미가 대기하는 경우도 있는데, 안내에 따라 예약을 하면 되고, 어르신들에게는 대신 예약을 해주기도 한다.  
 
기차를 타고 엑스포역에서 내리면 3문, 환승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왔다면 4문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4개의 국제관 건물을 연결한 천장에 설치한 엑스포지털갤러리(EDG)의 거대하고 화려한 영상쇼를 감상해도 좋다.  
 
당일 관람객은 예약 전시관 고려해 동선 짜야 
 
오전에 입장해 오후 늦게 전시관을 예약했다면, 104개 나라가 각자 특색 있게 꾸민 국제관을 먼저 둘러보는 것도 좋다. 국제관을 통과해 여수 앞바다 쪽으로 방향을 틀면(4문은 정면 방향) 엑스포광장이 나온다. 이곳에는 오후 6시까지 아크로바틱, 서커스 등의 공연이 계속해서 열린다는 것 잊지 말고 잠시 쉬거나 여유시간이 있을 때 이용해 보자. 
행사장 곳곳에 준비된 예약전용기에는 도우미가 대기중이다.

엑스포광장을 기준으로 정면으로는 여니교를 건너 주제관/해양베스트관이 있고 다시 수니교를 건너면 해양산업기술관과 천막극장이 있다. 우측으로는 한국관, 기후환경관, 지자체관, 아쿠아리움/해양생물관이 있다. 좌측으로는 해양문명도시관, 스카이타워, 대우조선로봇관, 한국해운항만관, 국제기구관, 기업관존이 있고 조금 더 가면 에너지파크(원양어업체험관 포함)가 있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8개 전시관 중 주제관을 기준으로 우측에 5개(한국관, 기후변화관, 아쿠아리움, 해양생물관, 해양산업기술과)가 몰려 있다. 하루 일정 관람객은 이러한 점을 고려해 사전예약을 한다면 동선이 짧아질 것이다. 우측을 동선으로 전시관 예약을 했다면, 해상무대 및 천막극장에서 열리는 공연 시간을 미리 알아두면 좋다.  
 
주제관을 기준으로 좌측은 해양문명도시관과 대우조선로봇관을 제외하면 모두 자유 관람이다. 예약제 운영 전시관을 사전 또는 현장 예약하지 못했다면, 이곳을 주요 동선으로 잡고 관람을 하면 유리하다. 관람이 끝나면 국제관 방향으로 이동해 가보고 싶은 국가관 몇 군데를 둘러보다가, 6시 이후 자유관람으로 전환되는 예약제 전시관(아쿠아리움은 종일 예약제)을 관람하도록 한다.
 



햇볕 뜨거운 날 그늘막 자주 이용하며 관람 
 
좌측 기업광장과 해양광장에서도 재미있는 공연이 열리고 있으니, 그늘막 아래에서 잠시 쉬며 공연에 푹 빠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여수종합버스터미널에서 시내 순환버스를 탔거나 관광버스로 단체로 온 관람객들은 주로 오동도 방향에 있는 4문을 이용하게 된다. 시간여유가 있다면 여수의 대표관광지인 오동도 구경을 권한다. 
 
행사장 곳곳에는 그늘막과 벤치가 설치돼 있다. 햇볕이 강렬한 날에는 그늘막을 자주 이용하도록 하자. 일부 그늘막에는 워터커튼 기능이 있어 더위를 식혀준다.  
 
전시관을 볼만큼 봤다면, 간단하게 저녁식사를 하고 7시 전에는 해상무대로 자리를 옮기길 권한다. 이곳에서는 수상공연페스티벌 ‘바다의 소녀’가 상시 공연되는데, 경우에 따라 특별공연이 열리기도 한다. 공연이 끝났다고 해서 자리를 뜨면 안된다. 1시간 정도 기다리면 엑스포 행사의 최고 볼거리 ‘빅오쇼’를 봐야 한다. 늦게 오면 앉을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폭발이다.  
 
Tip. 서비스 100퍼센트 이용하기 
 
#. 맡기고 빌리고= 게이트를 통해 행사장 안으로 들어오면 종합안내센터가 있는데, 여기에는 종합안내소뿐만 아니라 물품대여소(2문 제외)와 물품보관소가 함께 있다. 무거운 가방이 번거롭다면 물품보관소에 맡기고 유모차나 휠체어가 필요하다면 물품대여소에서 빌리자. 강렬한 햇빛을 가려줄 양산도 빌려준다. 
 
#. 핸드폰 밥줄 곳= 휴대폰의 성능 좋은 카메라로 행사장 곳곳에서 기념촬영을 하다보면, 배터리가 금세 닳는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충전기인데, 종합안내센터에 있는 U서비스센터로 가면 무료충전이 가능하다. 단점은 휴대폰 분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것. 이곳 외에도 민간포털사 네이버가 국제관B동 1층에서 PC이용과 휴대폰 충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휴대폰도 보관해 준다. 
 
#. 잃어버린 물건= 행사장에서 물건을 잃어버렸다면, 먼저 유실물센터를 찾게 된다. 유실물센터는 국제관B동 1층에 있다. 찾기가 조금은 어려울 수 있으니 행사장 도우미들에게 물어보자. 
 
#. 목마름 해결할 곳= 야외 활동을 하다보면 물을 자주 찾게 되는데, 대부분은 생수병 하나씩을 들고 다닌다. 다 마셨으면 또 사야할까? 그럴 필요 없다. 행사장 곳곳에 있는 푸트코드의 식수대에서 물병 한가득 담아 다시 관람하면 된다.  
 





 
2012.05.15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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