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OLVING LOGISTICS NETWORKS IN NORTHEAST ASIA:
GATEWAYS AND CORRIDORS
(진화하는 동북아시아 물류네트워크 : 관문과 물류회랑)
(Peter J. Rimmer)
1) 동북아시아는 중국, 일본, 한국간의 자유무역지역, 관세동맹 혹은 공동시장 구조를 기대하고 있다. 동북아시아에서 이러한 경제와 사회적인 우호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수송과 물류 그리고 경제회랑(개발축) 및 초국가적 경제자유지역을 포함하는 하나의 메카니즘이 실현되어야 한다.
2) 지역경제의 흐름을 결정하는 경제회랑은 교통회랑에서 복합수송회랑 그리고 물류회랑으로부터 진화한다. 이는 물리적인 연결(교통회랑), 두 개 이상의 교통수단연결(복합수송회랑), 사람, 화물, 정보의 효율적 흐름과 저장을 가능하게 하는 물류회랑 등 물리적 요소와 제도적 요소 등을 포함하면서 경제활동을 유발하는 경제회랑으로 발전하게 된다.
3) 이러한 회랑의 중심에는 국가별·지역별 관문(gateway)이 있다. 이들 관문도시들은 국가내부지역과 외부세계로의 접근이 용이한 항만과 공항을 포함한 해안대도시지역들이 해당된다. 그리고 최근 이들 관문도시는 정보와 사람 그리고 화물을 배후도시로 혹은 다른 관문도시로 연결시켜주는 통신, 항공, 해운 그리고 육운을 포함한 다기능형태가 일반적이다.
4) 이러한 관문도시는 단독관문(single gateway)와 연계관문(inter-gateway)로 구분되며, 동북아시아에는 토쿄-요코하마, 베이징-텐진, 상하이-닝보, 홍콩-광저우 그리고 서울-인천/부산 등의 연계관문이 있고, 기타 개별 대형항만들이 단독관문에 해당된다. 이러한 현재 연계관문은 대부분 자국내 도시연계에 국한되고 있지만, 일본-한국간 터널이나 남북한 육로 연결이 가능해지면, 도쿄-서울, 서울-베이징 등 국가간 연계관문이 형성된다.
5) 결국 물류는 동북아시아에서 관문과 회랑문제를 해결하는 핵심(key)이다. 결국 관문은 배후지역과 타세계의 관문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수송비 절감하고 고객서비스를 개선하는 측면에서 그들의 효율성은 통합된 국제 교통-물류 체인(네트워크)이 제 기능을 하는데 결정적이다. 더욱이 관문과 회랑을 통합하는 시스템 접근방식은은 인프라 투자를 결정하는 지역 정책 형성에 필요하다. 지역정책구조의 과제는 엄격하고 포괄적인 투자 계획을 개발하는 것이다.
6) 동북아시아의 지역적 협력과 통합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물리적 인프라에 대한 투자 위치는 관문과 회랑 그리고 배후지역과 배후세계의 연계에 집중되어야 한다. 동북아시아에서 중요한 도전은 “어떻게 관문을 좀더 효율적으로 만드는가”이다. 동북아시아의 역내 모든 지역을 커버할 수 있는 여러상황에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패키지는 없다.
7) 특히, 비록 그들이 대규모 투자를 필수적으로 요구하지 않았더라도 외곽지역은 그것을 얻는데 어려움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의 경쟁력, 사회적 결합과 환경 지속성을 증진하기 위한 지역의 공간적 비전에 균형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교통에 대한 투자를 통해 개발의 균형적인 확산을 제공하는 회랑에 대한 강조는 동북아를 넘어 외부관계 및 관문의 국제적 연결 모두에게 매우 종요한 것으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