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주요 국가산업단지의 입주기업들이 지역 우수인재 발굴에 나선다.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최상철)와 지식경제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2010 호남권 인력 채용박람회'가 오는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5개 광역권별로 순회하며 열리는 대규모 채용 행사로 수도권(6.9), 동남권(6.15), 충청권(6.24), 대경권(7.7)에 이어 마지막이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한국 광산업의 중심인 광주첨단산업단지를 비롯해 신흥 조선산업의 메카 대불산업단지, 자동차산업의 핵심 거점 군장산업단지, 석유화학 산업기지 여수산업단지 등 호남권 주요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참여한다.
120여개 입주기업이 생산, 현장기술, 관리사무, 연구개발 등 전 분야에 걸쳐 모두 968명의 인력을 모집할 계획이다.
행사장에는 일반 채용 면접관 이에도 북한이탈주민 취업지원관, 이공계 우수인력 지원관을 별도로 운영하며 구직자를 위한 직업 심리검사, 이력서 작성, 취업 상담, 면접 이미지 컨설팅, 무료 취업증명사진 촬영 등 각종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채용박람회 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는 '2010 권역별 인력 채용 박람회' 홈페이지(www.kicoxjob.or.kr)를 통해 사전 접수를 하고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준비해 현장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