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는 산업단지 광역클러스터 사업 5년째를 맞아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제5회 산업단지 클러스터의 날’ 행사가 열렸다.
지역발전위원회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6개 광역권별 성공사례의 경진대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곽만수 삼광실업 대표, 김시건 서남중공업 대표, 고석규 목포대학교 총장, 김경수 지식경제부 지역경제정책관, 박봉규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김재균 국회의원, 김영삼 지역발전위원회 지역경제국장, 채정룡 군산대학교 총장, 강희성 호원대학교 총장)
수도권의 ‘지식(IT)기반 융복합 광역클러스터 구축’, 동남권 ‘조선기자재의 입체적 마케팅 지원’, 호남권 ‘광응용 미니클러스터 네트워크 활동’, 대경권 ‘부품소재기술을 기반으로 에너지기업으로 전환’, 강원권 ‘생명지킴이 자동심장 충격기 개발’, 충청권 ‘인휠 전동휠체어 개발’ 등 성공 사례가 소개됐다.
또 광주 광산업클러스터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한·중·일 기술교류 컨퍼런스’도 열렸다. 컨퍼런스는 미국 애리조나 광산업협회 로버트 폴 브로우 회장과 일본 치토세과학기술대 코지 이시다 교수, 한국광기술원 신철호 기술사업화센터장이 각각 ‘아리조나주 광기술개발 동향’과 ‘세계 광산업의 현황과 전망’, ‘광주 光클러스터’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봉규 이사장은 “산업단지 클러스터 사업이 출범한 지 벌써 5년째가 됐다”며 “앞으로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업성과를 확대하고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