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청와대에서 제2기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대통령은 "지역이 균형되고 차별화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다.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을 해야 지속성장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역에)맞지 않는 것을 내놓으면 지속성장을 할 수가 없다. 2기 위원회가 발전하는 곳은 더 발전하도록 하고, 발전에 뒤떨어진 곳은 어떻게 하면 발전할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해 지역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많은 것을 하는 것보다 선택과 집중이 매우 중요하다. 이(선택과 집중)를 기초로 해서 한 단계 발전시켜 나간다는 측면에서 위원들이 (지역 발전에)관심을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에는 홍철 지역발전위원장을 비롯한 2기 민간위원과 백용호 정책실장, 정진석 정무·홍상표 홍보 수석 등이 참석했다.
지역발전위원은 임기 2년이며 지역발전 기본방향 및 관련 정책의 조정, 초광역개발권 기본구상 및 계획, 지역발전사업 평가 등 지역정책에 대해 대통령의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다음은 제2기 민간위원 명단.
김계현(55.인하대 교수), 김숙현(49.여성경제인협회 대전충남지회장), 김춘석(61.여주군수), 박양호(60.국토연구원장), 박용수(66.강원대 명예교수), 박은실(46.추계예술대학 교수), 박흥석(66.광주방송대표이사장), 이영인(55.서울대 교수), 이용우(50.부여군수), 이정록(54.전남대 교수), 이태호(63.청주상공회의소 회장), 임영애(48.경주대 교수), 장인화(48.㈜화인베스틸 대표이사), 채병선(57.전북대 교수), 최계희(45.㈜알코 대표이사), 한표환(56.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 이성우(49.서울대 교수), 허향진(56.제주대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