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대전충청광역권공동발전협의회(이하 G9협의회)와 대전광역시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G9대전충청권 공동발전을 위한 연계협력방안 세미나'가 10월 4일(화) 유성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충청 광역경제권의 구심점인 대전광역시와 주변 G9지역간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홍철 위원장,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을 비롯하여 관련 전문가 및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G9협의회 운영현황 및 개선방안'(김용두 대전광역시 광역행정담당사무관), 'G9협력사업의 성과와 추진과제'(최길수 대전발전연구원 연구위원), '대청호 녹색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충청권 연계협력 방안'(문경원 대전발전연구원 녹색생태관광사업단장), '대전광역시와 G9지역간 공동발전을 위한 연계·협력방안'(강병수 충남대학교 교수) 등 4개 주제가 발표됐다.
발표 내용으로 '기호 유교문화권 자원 공동개발', '대청호 녹색생태관광사업 지속 추진', '충청권 포도-와인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G9 공동발전을 위한 실질적 연계사업 방안이 제시됐다.
주제발표에 이어 이병민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교수 주재로 시민사회와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뤄졌으며, 세미나가 끝난 후에는 G9 관련 지자체간 실무회의를 열어 세미나에서 제시된 제안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추가적인 공동협력사업을 발굴했다.
시 관계자는 "금번 세미나는 그동안 다소 미흡했던 G9협의체의 역할을 강화하고 참여 지자체간 실질적인 상생방안 마련을 위한 중요한 자리다"라며 "관련 공무원과 전문가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다양한 연계,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