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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귀촌-지역공동체 정책 연계 세미나 개최
작성일 2012-04-12 조회수 2,875
첨부파일 120412_전북 귀촌지역공동체 세미나 개최결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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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지역공동체 정책 연계 세미나 개최

완주군 임정엽 군수의 환영사



 종합토론
 
12일 전북 완주에서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농촌경제연구원이 정책 연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발전위원회와 농촌경제연구원은 완주군 지역경제순환센터에서 홍철 위원장과 이동필 원장을 비롯해 임정엽 완주군수, 기관 단체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촌-지역공동체 정책연계 지역순회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가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귀농귀촌자들을 위한 정책, 고령 및 과소화되는 농촌 활성화를 위한 지역공동체 육성방안에 대한 정책연계를 주제로 열렸다.
 
지역발전위와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0년에 도시에서 농어촌으로 거주지를 옮긴 '향촌 인구이동'은 93만 여명이었고, 지난해는 귀농 가구수가 6541호로 집계되면서 1990년대 중반 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홍 위원장은 기조 강연에서 "귀농귀촌자를 지역 활력의 리더로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산재된 농촌 문제를 함께 해결해 가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정책간 연계방안과 공감대가 확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귀농귀촌 정책의 목표가 단지 귀농이라는 사회적 트랜드를 강화하는 것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사회에 통합되며, 농촌지역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주 발제자로 나선 농촌경제연구원 김정섭 연구위원은 '귀촌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연계한 정책과제'에 대해 주제발표를 통해 “정부는 적극적인 귀농/귀촌 개입보다는 공공의료, 일자리 부족 등 귀촌을 어렵게 하는 요소를 찾아 없애주며, 농촌의 사회적 자본을 축적하도록 유도할 수 있는 도우미 또는 협력자 역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였다.
 
이번 연계 세미나는 그 동안의 귀농∙귀촌 촉진 정책과 지역(농촌)공동체 육성 정책을 리뷰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농촌을 살릴 수 있는 두 정책간 유기적 연계방안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하며,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권역별로 6회 실시할 예정이다.
 
* 권역별 개최일정 : 전북권(4.12, 완주군), 동남권(5.22), 전라권(5.30), 충청권(6.14), 대경권(6.21), 강원권(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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