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6월 취업자수는 2,475.2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7.2만명(1.9%) 증가

  - 고용률(만15세 이상 인구 대비 취업자수 비중)은 60.3%로 전년동월대비 0.5%p 증가 하였으며, 15~29세(청년층) 고용률(40.6%)은 전년동월대비 -0.1%p 감소한 것으로 조사
     ※ 24~29세의 고용률은 70.4%로 전년동월대비 1.4%p 증가
  
○ 실업자는 83.9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8만명(-4.4%) 감소

  - 실업률(경제활동인구 대비 실업자수 비중)은 3.3%로 전년동월대비 -0.2%p 감소하였으며, 15~29세(청년층) 실업률(7.6%)은 전년동월대비 -0.7%p 감소한 것으로 조사
     ※ 24~29세의 실업률은 6.1%로 전년동월대비 -0.3%p 감소

○ 수도권의 취업자수는 1,236.6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0.8만명(2.6%) 증가

   - 충청권의 전년동월대비 증가율이 3.1%로 가장 높았으며, 강원권(2.7%), 수도권(2.6%) 순으로 시현
    ※ 충청권: 249.1만명('10.06) → 256.7만명(’11.06), 7.6만명 증가
       강원권: 70.3만명('10.06) → 72.2만명(’11.06), 1.9만명 증가
       수도권: 1,205.8만명('10.06) → 1,236.6만명(’11.06), 30.8만명 증가

   - 대경권의 취업자수는 257.8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2만명(-1.2%) 감소

○ 광역경제권별 고용률은 제주권(65.5%), 충청권(62.1%)이 높고, 동남권(58.4%)은 낮음

○ 충청권의 청년층 취업자수는 38.2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천여명(2.1%) 증가

   - 제주권 청년층 취업자수는 4.1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천여명(-8.9%) 감소, 동남권(-7.6%), 수도권(-2.1%) 순으로 감소율이 큰 것으로 조사

○ 수도권의 실업자수는 50.7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1만명(-7.5%) 감소

   - 동남권의 전년동월대비 실업자수 감소율은 -7.5%로 수도권과 함께 광역경제권 중 최고의 감소율 기록(12만명('10.06) → 11.1만명(’11.06), 9천여명 감소)

○ 제주권의 실업자수는 6천여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0%(2천여명) 증가

   - 강원권(18.2%), 대경권(11.8%) 순으로 전년동월대비 실업자수 증가율이 큰 것으로 조사
    ※ 강원권: 1.1만명('10.06) → 1.3만명(’11.06), 2천여명 증가
       대경권: 7.6만명('10.06) → 8.5만명(’11.06), 9천여명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