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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우수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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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니클러스터 우수사례] 산학연 연계…도시 전체가
작성일 2009-09-18 조회수 1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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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 해안가의 휴양도시인 아키텐 지역.대서양의 따뜻한 바람과 온화한 기후로 유명한 이곳에서 최근 에어버스, 알스톰 등 입주기업 직원들이 부지런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곳에 거주하는 입주기업 직원들 숫자는 모두 10만여명. 대부분 항공산업, 우주공학 분야 종사자들로 프랑스가 세계에서 1위를 달리는 분야다.

프랑스 정부가 지난 2004년부터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이곳의 이름은 에어로스페이스 밸리(Aerospace Valley). 이곳에는 앞서 언급한 기업 직원들이 10만여명, 연구원들 3만여명, 대학 종사자 및 학생 18만명이 밀집돼 있는 전세계 최대의 항공우주 산업 클러스터다.

 

프랑스 에어로스페이스 밸리 항공 1위
필란드 테크노파크 국가수출 20% 차지

 

■ ‘에어로스페이스 밸리’에 이목 집중

 

에어로스페이스 밸리는 100좌석 이상 대형 민간 항공기와 헬리콥터, 가스 터빈 분야에서 한 해 100조원 이상의 생산액을 기록해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위성 및 군용 항공기 제조 분야에선 유럽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프랑스 항공 우주 산업의 거점으로 꼽힌다.

 

프랑스 정부는 지난 2004년 지역발전을 위한 통합부처 위원회(CIADT)를 만들어 에어로스페이스 밸리를 세계적인 민간 항공산업 클러스터로 키운다는 전략을 세웠다. 이후 2005년에 클러스터 인증을 거쳐 에어로스페이스 밸리는 항공산업과 우주공학 분야에서 전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다.

 

에어로스페이스 밸리는 특히 에어버스, 알카텔, 알스톰 등 대기업과 핵심부품과 시스템을 공급하는 100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혼합돼 있어 대-중기 협력 분야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 핀란드 경제 성장동력 울루 테크노 파크

 

북유럽 강소국 핀란드 수도 헬싱키 북부에서 500㎞ 떨어진 울루 테크노파크(Oulu Technopark). 인구 12만의 조용한 소도시 울루 지역에서 울루대학과 노키아의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설립된 ‘북유럽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곳이다.

 

 

휴랫패커드, IBM, 노키아 등 전세계 정보기술(IT) 기업들이 몰려 있는 이곳은 지역 전체가 하나의 창업보육 회사이자 산학연이 어우러진 거대한 기업체라고 할 수 있다.

 

울루테크노파크는 대기업, 연구소, 대학 등 생산·연구개발의 핵심 부분이 10분 거리에 모여 있어 산업, 교육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있다. 또 울루 대학이 현장인력 중심의 교육을 펼침으로써 기업에서 필요한 인재를 적시에 공급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울루테크노파크는 핀란드 전체 국내 총생산의 4%, 전체 연구개발(R&D) 투자비의 30%, 국가 수출액의 20%를 각각 점유하고 있다. 울루테크노파크가 핀란드 경제의 중추 역할을 할 수 있는 이유는 대기업인 노키아의 적극적인 역할이 한몫했다.

 

노키아는 수도로부터 1시간 이상 떨어진 소도시 울루에 투자할 것을 과감히 결정했고 주변의 연구소·대학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 가며 디자인, 연구개발(R&D), 브랜드 관리 등 첨단 분야의 메카로 울루 테크노파크를 이용했다.

 

노키아는 모바일 포럼 등 소프트웨어, 정보통신 등 각 분야별로 수십 개의 포럼을 만들어 테크노 파크 활성화에 기여했다. 전세계 20대 IT도시 가운데 인구 100만명이 넘지 않는 유일한 소도시인 울루가 세계 최고의 모바일 기술력을 갖춘 곳으로 꼽히는 이유도 이 같은 까닭이다.

 

지난해 울루시는 주변 10개 지자체와 공동으로 울루를 북유럽의 연구, 지식, 물류 중심지로 키운다는 ‘비전 2006’을 선포했다. 비전 2006은 IT는 물론이고 바이오, 복지, 미디어, 환경 등 5개 사업분야를 신성장 축으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핀란드 정부측은 이를 통해 150개의 기업이 탄생하고 일자리 2만2000명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루 테크노폴리스 베르티 후스코엔 사장은 “울루 테크노파크는 현재 각 분야별 포럼을 중심으로 기업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면서 “현재 핀란드 기술연구소, 울루대학을 비롯해 기업 200여곳이 각종 포럼에서 활동하며 산·학·연 체제를 만들어 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12월 14일자 파이낸셜뉴스에 실린 기사로 한국산업단지공단의 협조하에 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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