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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우수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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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도, 진학률 높아 학생 유입... 장수-순창 기초질서 모범
작성일 2009-12-02 조회수 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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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시군 경쟁력은]<상>경쟁력 어디서 나오나

 

동두천-파주-양주-화순-정읍

보육시설 1000명당 20개 넘어

학원 많은 곳은 수원-전주

 

 

기초질서를 가장 잘 지키는 곳은 전북 장수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군위군은 인구 대비 범죄 발생 건수가 적어 상대적으로 안전한 지역으로 조사됐다.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공동 실시한 생활여건지수(LCI) 조사에서는 시군별 기초질서 위반율, 범죄발생률, 화재발생률 등 쉽게 접하기 힘든 지표들이 새롭게 개발됐다. 이들 지표는 정부가 기초생활권의 현재 생활여건을 평가하고 미래 발전방안을 마련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 군 단위 지역 범죄발생률 낮아


범죄발생률은 비교적 외지인 유입이 적고 유흥가가 적은 군(郡) 단위 지역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군위군과 함께 경북 예천군, 전남 곡성군, 경북 영양군이 공동 1위에 올랐다. 인구 대비 범죄 발생률이 낮은 상위 10개 기초생활권 중 시(市) 지역으로는 국방도시인 충남 계룡시(6위)가 유일했다. 도·농통합시인 계룡시에는 육해공군 3군 통합기지가 있어 비슷한 규모의 다른 도시에 비해 범죄 발생률이 낮은 것으로 풀이됐다. 범죄 발생률이 높은 군 지역은 주로 대도시 주변에 위치해 있거나 관광지, 신규 개발지역 등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기초질서를 잘 지키는 지역 상위권에는 상대적으로 낙후한 전남북의 군 지역이 다수 포함됐다. 장수군에 이어 전북 순창군, 전남 진도군 등 전남북의 시군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타 지역 시군 중에서는 강원 양양군(8위)이 유일하게 10위 안에 포함됐다. 이진호 양양군수는 “최근 중국 후베이(湖北) 성 당 간부들이 다녀갔는데 연간 1000만 명이 찾는 관광지에서 쓰레기 버리는 사람을 한 명도 못 봐 무척 놀랐다고 했다”며 “기초질서 지키기를 제1 목표로 삼아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고 말했다.


인구 대비 화재 발생 건수가 가장 적은 곳은 경기 부천시로 조사됐고, 전북 전주시와 경기 의정부시는 근소한 차이로 ‘화재안전지역’ 공동 2위를 차지했다. 군 지역 중에는 전남 완도군이 경기 의왕시, 광명시 등과 함께 공동 23위에 올라 다른 군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화재발생률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 “박사 많은 곳이 활력 높아”


인구 1000명당 박사학위 소지자가 가장 많은 곳은 정부청사가 있는 ‘공무원 도시’ 경기 과천시였다. 과천시는 인구 1000명 중 13명 정도가 박사였다. 경기 성남시와 용인시가 각각 7명 가량으로 그 뒤를 이었다. 성남시와 용인시는 신도시 개발, 서울 인접성 등 때문에 각종 연구소와 대학, 기업체가 많다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강원 춘천시, 전북 전주시, 충남 계룡시, 경기 고양시, 경남 진주시 등도 박사 학위 소지자가 많은 지역으로 조사됐다.


군 지역 중에는 충북 청원군이 가장 많았다. 청원군은 군(郡)내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의료·제약 관련 기업, 연구소 등이 대거 입주한 데다 군 단위로는 드물게 대학까지 있다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유아 교육 인프라 측정 지표인 보육시설 충족률(유아 1000명당 보육시설 수) 조사에서는 경기 동두천시, 파주시, 양주시 등이 1∼3위를 차지했다. 전남 화순군과 전북 정읍시도 각각 4, 5위에 올랐다. 이들 지역은 유아 1000명당 보육시설 수가 20개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강광 전북 정읍시장은 “보육시설은 어려운 환경에서 일하는 맞벌이 부부의 육아 부담을 덜어줄 뿐 아니라 국가 미래 경쟁력의 원천이라는 소신을 갖고 많은 투자를 해 왔다”고 말했다. 정읍시는 보육시설 충족률(유아 1000명당 보육시설 수) 조사에서 163개 기초생활권 가운데 5위를 차지했다. 이들 지역은 모두 서울, 광주, 전주 등 대도시와 인접해 있고 젊은 맞벌이 부부가 많다는 특징이 있다. 사설 학원 수는 수원시가 가장 많았고, 비수도권 시군 중에는 전주시가 용인시보다 한 단계 높은 4위를 차지해 ‘교육 도시’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 ‘젊은 이장은 안산, 용인에 많아’


각 시군의 인구에서 결혼 이민자(국적 미취득자 포함)와 그 자녀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전북 장수군으로 나타났다. 이어 전북 순창군, 경기 포천시, 안산시, 동두천시 등 순이었다. 장수군과 순창군은 전형적인 농촌인 데 비해 포천시와 안산시, 동두천시 등은 수도권 공장 밀집 지역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마을 지도자격인 ‘이장’이 상대적으로 젊은 지역은 도·농복합시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경기 안산시와 용인시는 이장의 평균 나이가 각각 47세로 가장 젊었고 전북 전주시, 완주군, 경기 의왕시 등도 48.2∼49.4세로 비교적 젊은 편에 속했다. 경기 수원시, 부천시, 전남 목포시, 경북 구미시 등은 평균 50세로 뒤를 이었다.


특별취재팀

▽팀장=배극인 미래전략연구소 신성장동력팀장 bae2150@donga.com

▽미래전략연구소=조용우 박용 문권모 하정민 신성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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