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화를 통한 새로운 미국 건설을 기치로 출발한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일인 2009 년 1월 20일을 ‘부활과 화해의 날’로 선포하고 새로운 세기를 향해 모든 국민들 이 서로 돕고 나라를 다시 세우는 데 동참할 것을 요청 ￭ 오바마 정부의 경제정책은 대공황 이후 최악의 위기 탈출을 위해 좋은 일자리 창출, 가계경제 보호, 주택소유자 지원, 금융위기 해소에 역점 ￭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에서는 성장동력 구축을 위한 차세대 산업, 에너지, 인프 라 등의 투자 확대와 살기 좋은 농촌 및 도시지역 개발정책 추진 ∙녹색일자리 창출과 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첨단산업 및 기술 개발, 바이오연료 등 차세대 청정에너지산업 육성 ∙국가기간 교통인프라 및 차세대 광대역 인터넷망 구축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 여 국가경쟁력의 성장기반 강화 ∙서브프라임 사태의 해결과 재발 방지 및 주택소유자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모기지 제도 개혁과 조세감면 지원 ∙농촌의 경제적 활력 증대를 위한 다각적인 농업․농촌대책과 농촌주민의 삶 의 질 개선을 위한 의료복지 및 교육, 인프라 투자 확대 ∙도시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지원 확대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도시건설을 위한 기반 조성 ￭ 미국의 새로운 정책기조를 우리나라의 경제회복 및 차세대 성장동력 육성, 지역 개발, 국민통합과 사회복지 등을 위한 정책대안 개발에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