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2010년 7월 12일 성남시 신임 단체장이 채무에 대한 지불 유예를 선언하면서 지방재정의 위기에 대한 관심이 환기되었다. 성남시가 자치시로서는 최고의 재정자립도(67.4%)를 자랑하던 곳이었기에 더 큰 충격과 논란을 야기되었다. 비단 성남시 문제만이 아니라 지방재정의 경향적 부실화와 지역 간 재정불균형은 우려의 수준을 넘어 고단위 처방이 필요한 단계이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 평균은 2010년 52.2%로 통계가 작성된 1997년 63.0% 이래 계속 저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