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지난해말('10.11.23) 발표한 농촌지역 생활인프라 통계에 의하면, 상수도 보급률, 의료기관, 보육시설 측면에서 파악한 삶의 질은 아직도 개선의 여지가 많은 것으로 분석됨.

출처 :  환경부「상수도통계」, 보건복지가족부「보건복지가족통계연보」

주) * 의료기관은 병원 및 의원을 포함
      * 비율은 전체 기관·시설 중 농촌지역에 소재 기관·시설수 비율임
      * 보육시설수는 2002년부터 농촌지역 구분 통계 생산

■ 농촌의 면지역 상수도 보급률

  ‘99년 25.1%에서 ’08년 47.4%로 높아지고 있으나 도시지역 및 읍지역과 비교하여 크게 낮은 수준

    ※ 상수도 보급률(‘08년) : 시지역 98.3%, 읍지역 87.4% (마을 자체 상수도는 제외한 수치임)
  
■ 농촌지역 의료기관수

  ‘99년 2,948개소에서 ’07년 6,857개소로 증가후, '08년에는 4,641개로 감소

   - 농촌지역에 소재하는 의료기관수 비율은 '03년 12.5%이후 '07년까지 13.0% 정체상태, '08년에는 8.6%로 감소

■ 농촌지역의 보육시설

  ‘02년 3,155개소에서 ‘08년 5,982개소로 증가하여 18.6%의 비율을 보이고 있으나, 일부 면지역의 경우 보육 수요에 충분히 대응하지 못하는 실정

※ 상세한 설명은 e-나라지표 참고http://www.index.go.kr/egams/stts/jsp/potal/stts/PO_STTS_IdxMain.jsp?idx_cd=1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