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단군 이래 최대 국책사업이라 불리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충청권을 중심으로 조성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제 충청권은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기초과학의 허브'로 조성함으로서 선진국으로의 진입은 물론 국토의 균형발전을 책임져야 할 중차대한 역사적 사명을 부여받게 되었다. 그런가 하면 대전은 물론 충청권 전체 주민의 미래 삶도 과학벨트의 성공여부에 따라 크게 달라질 것이다.
무엇보다 올해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로 탄생하게 될 세종시와 세종시민의 운명은 이제 또 한번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게 되었다
세종시의 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은 크게 두 가지다.
- 과학벨트 추진과정을 예의주시하면서 중단없이 정상 추진되도록 촉구하는 것이다.
- 과학벨트가 반드시 지역발전과 연계되도록 만드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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