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청년창업 정책
■ 창업자의 적극적인 도전은 끊임없는 신진대사를 가져와 다수의 고용을 창출하고 경제성장을 견인하게 됨. 일본에서는 1980년대 말부터 창업률이 폐업률을 하회하고, 특히 젊은 층의 낮은 도전정신이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자 1990년대 후반부터 기업가정신 함양교육을 강화함과 아울러, 대학발 벤처 지원, 엔젤투자제도 개선 등을 통해 청년창업을 지원해오고 있음.
■ 일본 정부는 지식·기술집약적인 창업자를 많이 배출하기 위해서는 대학(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대학·대학원에서의 창업교육을 강화해오고 있으며, 2009년에‘대학·대학원기업가교육추진네트워크’를 설립함. 동 기구는 기업가정신 및 창업교육을 실시하는 대학교수뿐만 아니라 자신의 기업경험을 차세대에 전수하고자 하는 기업가, 창업 관련 외부 강사 등을 네트워크화하여 특히 지역에서의 기업가마인드 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음.
< 전문보기 : 첨부파일 참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