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과 바람이 함께 일하는 마을공동체

■ 등용마을의 생명평화마중물과 부안시민발전소는 2008년부터‘재생가능 에너지 체험학교 및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햇빛 에너지인 태양광 발전기와 태양열 조리기로 생산된 전기로 생활하며 음식을 익혀먹고, 소형 발전기를 직접 제작하는 등 재생가능 에너지를 직접 다루고 만지면서 생활하는 것임.
■ 등용마을은 새로운 꿈을 꾸고 있음. 바로 ‘에너지 자립마을’에서 시작된 이 꿈의 궁극적인 목표는 마을공동체의 회복이다.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석유 등의 화석연료가 아닌, 방사능 사고와 같이 위험천만한 원자력발전이 아닌, 햇님과 바람이 함께 일하는 재생가능한 에너지와 같은 착한 에너지가 미래의 대안일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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