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문화지구를 도입하자
한때 문화거리로 대표되던 서울 대학로가 유흥시설 난립 등으로 진통을 겪자 이에 대한 개선책으로 '문화지구'를 도입, 새롭게 환경정비에 나서면서 본연의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다.
울산도 '문화도시'를 표방하며 중/남구 등 4곳에 '문화의 거리'를 지정, 관련 인프라 조성에 나서고 있지만 유해시설 입지 제한 등 지원과 규제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이 더욱 특화된 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선 문화지구 도입에 따른 관련 조례 제정 등 제도적 정비가 요구된다.
- 문화도시의 모멘텀 '문화지구'
- '문화의 거리'첫걸음 뗀 울산 전국은 문화지구로 전환중
- 문화지구, 지원과 규제의 조화
- 문화지구 도입, 인프라 구축의 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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