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홍철)는 21일 오후 경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일자리 창출 중심의 지역정책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발제를 맡은 이재훈 영남대학교 교수는 세미나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대경권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산업은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중앙정부가 지원하고, 지역주력산업은 지역이 담당할 필요가 있다”고 전제하고 지역주력산업인 섬유를 플랫폼으로 하는 파생산업분야 육성, 창업 활성화를 통한 청년층 일자리 창출, 지역인재양성 통합추진기구 설립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홍철 지역발전위원장은 "이제 '지역정책'은 그 지역의 일자리를 늘려줄 수 있는 정책 자체에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면서 지역간산업정책과 지역인재양성정책의 통합적 접근, 인근 지자체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특화자원 공동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지역순회 세미나는 지난 2월9일 충청권을 시작으로 오는 2월28일까지 수도권을 제외한 6대 광역경제권에서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