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 균형발전 위한 도농상생 협력방안

■  최근 도시와 농촌의 상생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아가고 있음.

■ 이에 더하여, 수도권 일극 집중 강화, 도시와 농촌 간의 소득∙교육∙복지∙생활환경 격차가 심화되어 많은 농촌지역에서 공동체 해체의 위기까지 겪고 있어, 이제는 도농 상생의 필요성, 가능성, 실천방안 등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와 대안 마련이 필요한 시점에 와 있음.

■ 특히, 그 동안 산업사회에서의 농촌은 농사를 짓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 식량공급기지,

 노동력의 공급원 등으로 인식되어 왔으나, 최근의 사회통합과 상생의 사회적인 트랜드에 맞게 농촌

 위치를 다시 생각하여야 한다, 인간은 인생의 한 시기에 어떤 식으로 농촌에 관계하며 그 경험에

 의하여 농촌에 대한 이해와 협력 의식이 높아짐.

 - 유년기(농촌체험) -> 청소년기(농촌캠프/농어촌유학) -> 청장년기(농촌에서의 여행/휴가)

-> 노년기(귀농/귀촌) * Life-Cycle에 농업농촌의 역할 제고

■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도농 상생의 필요성과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기대를 갖고, 범 사회적으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지속적으로 찾아가면서 도농 균형과 상생의 사회로 전환해 나아가는 노력이 필요.

   -    첫째, 도시와 농촌은 경쟁상대가 아닌 상호보완의 관계로서 인식 전환

   -    둘째 도시와 농촌 문제의 상호 호혜적인 해결에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    셋째, 국토의 균형발전 측면에서 도시와 농촌의 역할 재조명

   -    넷째,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차원에서 도농 상생의 이슈화

   -    다섯째, 도농의 상생 협력에 의한 새로운 미래산업과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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