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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천곤충엑스포, 폭염 뚫고 ‘흥행가도’
작성일 2012-08-07 조회수 2,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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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관람객 수가 지난 주말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또 다시 주말 최다 관람객 수를 갈아치우며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엑스포조직위(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폭염이 이어지고 있지만 엑스포 관람 문화는 시간이 더할수록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가면서 하루 평균 3만명을 웃도는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는 등 연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4∼5일 행사장을 다녀간 관람객 수는 총 10만1천836명으로 누적관람객 수 29만7천여명을 기록하며 인기몰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같은 호조세는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단체와 가족단위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래 꿈나무인 초등학생의 엑스포 참여가 잇따르면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전국 각지의 초등학생이 학교별 체험학습을 위해 단체 및 학급별이나 가족단위로 행사장을 방문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조직위는 관람객의 서비스를 위해 매일매일 편의시설을 개선하는 등 엑스포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일 예천군 전체 인구와 맞먹는 5만명이라는 엄청난 인파가 몰렸음에도 각 체험관 운영과 대기열 관리, 셔틀버스 운행, 먹거리장터 서비스 등 대회 운영도 안정적으로 진행됐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또한 행사 초기 잘 알려진 3D영상관과 살아있는 곤충체험관 등 몇몇 전시관으로 몰렸던 관람객들도 미리 계획을 세워 상설공연장이나 상리 곤충생태공원을 먼저 둘러보는 등 효율적인 시간안배로 다양한 볼거리를 골고루 즐기고 있는 모양새다.
 
황병수 조직위 사무국장은 “연일 무더위가 지속됐지만 예천 공설운동장에는 한천 강바람이 간간이 불어오면서 체감 온도를 낮추고 있으며,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그늘막 주변에서는 미스트(안개)가 분사돼 넉넉한 그늘과 함께 서늘한 기운까지 제공하며 관람객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2012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는 오는 19일까지 계속된다.
 
출처: 영남일보/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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