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광역경제권' 활성화 계획 실행을 위한 지방의원 초청 설명회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최상철)는 이번 달과 다음 달 전주와 광주에서 모두 3차례에 걸쳐 호남권 지방의원을 초청해 지역발전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지역발전위원회와 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호남권 광역경제권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정부의 지역발전 정책 추진성과와 호남 광역경제권의 발전방향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지역정책에 대한 지방의회 의원의 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다.
1차 설명회는 금일(27일) 전주 코아리베라호텔에서 전북지역 기초의회 의원 211명을 초청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첨단)부품소재 등 호남권 선도산업에 대해 설명하고, 2차 설명회는 29일 광주시 라마다호텔에서 호남권 시·도의원 131명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된다.
3차 설명회는 다음 달 5일 전남 나주 중흥골드스파에서 광주·전남지역 기초의원 338명을 초청한 가운데 호남고속철도 조기 건설 등 호남광역경제권 선도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토의할 예정이다.
설명회에는 최상철 지역발전위원장을 비롯해 호남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강운태 광주시장, 김완주 전북지사, 박준영 전남지사 등이 참석한다.
호남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는 광주와 전남·북의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작년 10월 출범했으며, 현재 3개 시·도지사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지난해 10월 19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광주전남북 호남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가 3개 시도지사가 공동위원장을 맡아 광역계획수립, 재원배분 및 평가 관리 등 호남권 광역 정책의 조정과 심의기능을 목적으로 발족했다.
호남권 광역경제발전계획은 ‘문화예술과 친환경 녹색산업의 창조지역’을 비전으로 하고, 친환경 녹색산업 거점 육성, 문화예술과 해양·생태 관광육성, 지식창출기능 고도화, 통합인프라 구축, 풍요롭고 살기 좋은 녹색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두고 있다.
광역계획에 수록돼 있는 주요 사업으로는 ▲선도산업 육성 ▲전략산업 육성, 부품소재산업, 바이오·생물산업 ▲인력양성 및 과학기술 진흥 ▲발전거점 육성 ▲교통물류망 확충 ▲문화관광 육성 및 자원이용의 활성화 등 ▲광역경제권 연계협력 방안 등이 이번에 설명된다.
호남권 광역경제위 관계자는 "기존 행정구역을 초월한 광역경제권 상생협력의 지역발전 전략을 펼쳐 나갈 방침"이라며 "수도권에 대응하는 국가발전 중심축으로 자리매김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