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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북 북부권역 지역발전 토론회 개최
작성일 2011-03-21 조회수 2,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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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발전위원회(이하 지역위)와 대경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는 3월 18일(금) 경북 안동에서 ‘경북 북부지역 지역발전 전략 모색’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권두현 안동축제관광 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이 ‘경북 북부권 문화관광산업의 발전방향과 과제’를, 이동수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원이 ‘경북도청 이전에 따른 북부지역 공동발전 전략’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위에서 지역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중앙과 지방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국가 차원에서 지역현장을 찾아 특정지역의 발전문제를 지방과 함께논의하는 것은 경북 북부지역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지역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애로사항 파악을 통해 정부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중앙부처 관계관, 국책연구기관, 지역학계·언론인, 지자체 관계자, 지역 오피니언 리더(새마을지도자 및 농협)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는 점에서도 이번 토론회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환영사: 한승희 지역발전기획단장)

 이번 토론회 개최를 준비한 한승희 지역위 기획단장은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좋은 아이디어는 관계 중앙행정기관과 협의해 관련 정부 계획이나 정책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 나선 권두현 사무처장은 북부권 관광발전 방향으로 “‣유교문화권 장소 마케팅을 추진하고, ‣양적 관광에서 질적 관광으로 전환하며, ‣관광발전을 위한 양질의 추진주체 육성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한 세부추진과제로 ‣유교문화권 브랜드를 활용하여 공연, 체험사업, 지역축제 등이 연계된 세계유교문화 축전 추진, ‣유교문화에 대한 체험관광 프로그램 활성화, ‣고가(古家)를 활용한 특화된 야간관광 활성화, ‣국제적 고가숙박체험 브랜드 육성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에서 이동수 연구원은 북부지역 발전 목표로 “‣국제적 차원에서는 세계적 문화환경지역으로, ‣초광역 차원에서는 국토의 신발전 거점으로, ‣광역적 차원에서는 녹색산업 기반지역으로 발전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한 세부 전략사업으로 ‣도청신도시를 중추관리도시, 광역권 허브도시로 육성, ‣생태관광 기반 조성 등 그린-컬처노믹스를 통한 경쟁력 강화, ‣지역내 신도시·기존도시의 공동협력을 통한 네트워크형 발전, ‣산림·워터프론트·문화유산창조 도시 등 새로운 녹색도시 조성 등을 제안했다.

 이번 토론회에 참석한 토론자들은 경북 북부권의 발전을 위해 경북 북부권만의 독특한 차별화가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아울러 경북도청 이전을 계기로 경북 북부지역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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