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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중국指數연구원에서 발표한 <2010년 도시 별 토지양도(出讓)금액순위>에 따르면 연초부터 지난 11월 22일까지의 베이징시의 토지양도(出讓)금액수는 누적 1,004.4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간대비 무려 57.2%나 증가했으며 작년 한 해의 양도금액을 초과했다.
북경시토지정리비축센터의 집계수치에 따르면 베이징시의 토지양도금액이 과거대비 크게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단위 건물바닥면적 당 토지가격(토지양도 총 가격/건축 총면적)’도 작년 대비 크게 상승해 8,255.96위안/㎡에 달했다. 토지양도가격의 빠른 상승은 베이징 등 대도시의 주택가격의 상승을 부추길 수 밖에 없다.
동기간 상해의 토지양도금은 베이징을 보다 많은 총 1,369.94억 위안에 달해 국내 1위를 차지했고 베이징에 이어 대련이 893.28억 위안으로 국내 도시 3위를 차지했다. 2009년 국내 도시 중 토지양도금액 1위를 차지했던 항저우가 올해에는 3위권 밖으로 밀려나 5위를 차지했다. (4위는 천진 총 양도금액 866.8억 위안, 6위는 무한 478억, 7위는 남경 464억 위안, 성도가 358억 위안으로 8위, 소주가 344억 위안으로 9위, 충칭이 326억 위안으로 10위를 차지함)
토지양도금액 10위권에 포함된 국내 주요 도시중에서 창저우와 충칭의 토지양도금이 전년대비 하락상황을 보인외에 기타 8개 도시의 토지양도금액은 모두 큰 폭의 상승이 있었다. 총 토지양도금액 상승폭이 가장 큰 도시는 대련이었었는데 전년 동기간대비 무려 297.75%의 상승이 있었으며 상승폭이 10위권에서 가장 작은 소주도 전년 동기간 대비 26.14%의 상승이 있었다.
2009년 베이징의 ‘단위 건축면적당 토지가격(樓面地價=토지양도 총 가격/건축 총면적)’은 6,189위안/㎡이었는데 올해는 8,255.96위안/㎡으로 상승했는바 1년사이 무려 33.4% 상승한 셈이다. 중국의 토지양도는 지방정부 주관으로 보통 경매를 통해 양도(사용권)되는데 토지양도가격의 상승은 필연코 주택가격의 상승을 초래할 수 밖에 없다.
(출처: 대한상공회의소/SOHU.COM, 경화시보 등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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